남자친구가 자꾸 무는 사람있어...?
난 장난으로 남친 손가락이나 팔, 어깨를 살짝씩 무는데, 남자친구는 가끔 같이 누워있을 때 내가 코랑 입, 눈썹, 볼을 깨물어...근데 뭐랄까 앙! 무는게 아니라 와앙- 하고 먹어버릴 것처럼 깨물어서 먹히는 기분이야... 왜 그러는 걸까? 내가 장난으로 무는 이유랑 같은 건가? 근데 왜 굳이 코를 물지...?
귀여워서!!!!!!
으잉 귀여운데 코를 문단 말이야!?!?
당연하지 내 남친두 뽈살 물구 막그래 귀여워서 그렇댜 ㅋㅋㅋㅋ
아아...!! 그렇구나!
귀여워하는 포인트를 무는걸수도?!
오호...코와 볼....그럴 수 있겠군...
나도 내 남친 코 동글동글해서 물려고하는데 넘 동그란지 안물려서 속상해 ㅋㅋㅋㅋ
나두 코 종종 먹혀!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와앙도 앙도 아니고 하아압!!! 이롷게 먹혀.... 뽈살이랑 팔이랑 다 먹힌다아아아
귀여워서 그렇대...ㅋㅋㅋㅋㅋ 약간 우리가 귀여운 거 보면 와아앙 와라라랄ㄹ랄 하는 거처럼...
난 내가 무는 편이라.. 무는 입장에서 말한다면 뭐랄까.. 막 자꾸 먹고싶어 자꾸 손이 가고 입이가고 그러네 내가 젤 물기 좋아하는 부위는 엉댕이 :D__ 상상만 해도 군침이 싹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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