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나도.. 절대안받음 ㅠㅠ
방금도 왔는데 알바 구인한 곳에서 온 것 같은데 어디 번호인지 모르겟어서 걍 안 받음…. 다시 오겟디?…
내가 너무 바보같다
나도 급한거면 다시 오거나 문자주겠지 하고 합리화하면서 안받아 벨만 울려도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 해야돼😮💨
ㅜㅜㅜㅜㅜㅜ 짘짜 얼굴 보는 것보다 전화가 더 떨려 왜그러지
말하기 듣기에만 의존해야하니까 부담감이 큰거같아 대화할때 기억이랑 정리를 실시간으로 해야하니깐! 상대적으로 문자는 내용을 눈으로 볼수있고 대면은 표정이나 분위기 읽기가 쉬워서 부담이 덜한듯!
문자로 보내바 이러이러해서 못받았다 혹시 어디서 전화주셨나요? 이렇게
오키!…ㅜㅜㅜ
나도 심장 두근두근대면서 번호 저장해서 카톡 있는지 확인해보고 아는 사람이면 콜백 아니면 무시.. 급한 건이면 문자라도 남기겠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
나도 그래서 성형 상담 신청해놓고 무서워서 하나도 못 바듬 ㅋㅋㅋㅋ ㅠ
이 개웃겨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