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번따 한 번도 안 당해본 사람 있어?? 일단 나..
왜 강남역 몇번 출구 앞이나 홍대에서 여자면 무조건 번호 따인다고 그냥 추레하게 다녀도 일단 여자면 번호 무조건 따인다 뭐 이런 말도 있잖아,, 거기에도 한 번도 해당해본 적이 없는 1인이야ㅎㅎ
그리고 주변에 보면 이상할 정도로 번호 자주 따이는 애들 있는데 그중에서 막 특출나게 예쁘거나 스타일리시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거든,,? 무슨 매력이 통한걸까?!
그 인스타 누구였지 내쪼? 그사람꺼 가보면 알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계정 들어가서 번따룩 봐봐 뭔지 느낌 확 온다
오옹 찾아봐야뎃다
근디 난 그렇게 안입고 개추레할때도 따이긴 함! 알바 퇴근하고 입 크게 벌리고 햄버거 먹고있는데도 물어봐; 만만하고 순해보이면 물어보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
일단 난 지방 살고 집앞에서도 번호 따여봤는데 번호 안따여봤으면 둘 중 하나 아닐까? 1. 접근조차 못하는 존예거나 2. 남자들 취향의 외면이 아니거나
2인가보다,,🥲
추레하게 다녀도 일단 따인다는거 너무 말도안되는 말같애 ㅋㅋㅋㅋ 나도 막 예쁘거나 옷잘입고 그런거아닌데 그냥 그 번따남의 취향이었던거같아
근데 내 친구도 2호선에서 진짜 추레한 차림으로 한번 따였었거든?? 나 만나러 오는 길에 그런거라 내가 꼬라지를 봤는뎈ㅋㅋ 둘다 의아해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래? ㅠ 뭔가 웃겨
나 ㅋㅋ 무슨 펭귄처러무보라색 양복입은 사람함테 당한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없는게 나아…
ㅋㅋㅋㅋㅋㅋㅋ 호객행위 그런거 아녓을까,,,?!! 펭귄양복이라니
나 존예는 아니고 그냥 예쁘장 정도인데 번호 종종 따여봤거든 근데 내 생각엔 웃고 다녀서 그런 것 같아 나 웃는게 버릇이라 항상 웃고다니거든...!
오오 나 길에서 빵끗 웃고 다니는 사람을 잘 못본거같은데,, 자기는 밝은 사람이구나!!
나는 옷입는 스타일보고 취향이라고 따인적이 많았던거같아 근데 다 이상한놈들만 꼬임 멀쩡하게 생긴새끼들이 하는짓은 ....찌질 그잡채여
옹 스타일 궁금하댜 머시써
나 진짜 별로안이쁜데 2번 따여봤어 .. 근데 다 시발 내가 이정돈가? 엿어..
자기만의 매력이 있었겠지!!! 그래서 줬어 안줬어??!!
줬어ㅎㅎ 한번은 진짜 너무 화나서 애들한테 얘가 내 번호땃다고 얼굴보여줄려고 번호줌..
나? 난 그냥... 신한복 많이 입는 스타일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