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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네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쉬워보였겠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나고싶어 ㅠㅠ
얘가 너무 외적으로 내 이상형이라 쉽게 끊어내기가 어려워.. 다들 이럴때 어떻게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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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1
어머 난 그래서 다 끝난 짝사랑 포기 못 하는 중... 그냥 그 감정을 씹고 뜯고 즐겨...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제 그만하고싶어서.. 정리했다고 생각했다가도 계속 휘둘리니까 힘들어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ㅠㅠㅠㅋㅋㅋㅋㅋ 미치겠어...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 2
외적으로 내 이상형인 다른 사람을 찾았음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ㅠㅠ 나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루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 2
찾을 수 있을거야 무조건. 내가 장담할게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고마워 ㅠㅠ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 3
마음 독하게 먹고 이 사람 다시 못 만날 거 같고 지금은 힘들고 죽고 싶어도 내 손 먼저 놓은 사람 절대 잡지 말자 돌아가고 싶고 매달리고 싶을수록 상대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하지 말자 난 생각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했어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완전 끊어냈었다가 상대가 계속 다가오니까 받아줘버렸어 그 이후로 휘둘리는중.. 티는 안내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정신적으로 힘드네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 3
그거 결국 끊어진다 ㅎ 얼굴만 좀 반반하면 뭐 해 쓸모가 없는데 얼마나 잘생기고 예쁘면 참고참고 살아도 타들어갈 마음이 없고 소모가 다 되면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끝나는 날이 오더라
2025.02.2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외모말고는 별로인 사람이거든 .. 한동안 괜찮았는데 오늘따라 되게 휘둘리네 컨트롤 잘해야겠다 ..
2025.02.22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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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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