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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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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만나는 기분

자기들 이상형 만나는 기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우선 내 남자친구는 타고나는 성격적인 면 말고는 완벽한 내 이상형이야
게임도 안 하고 욕도 안 하고 친구들 잘 안 만나고
나 제일 많이 만나면서 자기 일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외적인 이상형도 내 이상형에 부합해
근데 이제 타고난 성격 예를 들어 난 화가 나면 바로 풀어야하고 이 친구는 생각해보고 풀어야한다
이런 부분이 좀 다른 것 말고는 완벽한 이상형에
가깝다 보니까 ..
좋아 설레고 권태기도 잘 안 오고 자랑하고 싶고
그냥 얘가 내 남자친구라 좋지만
헤어져야할 것 같은 상황이 오면 헤어지는게
힘들더라고 이만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서
관대해지고 자꾸 봐주는 것 같아 그리고 단호해지고 이러는 것도 힘들어 음 뭐랄까 실제적으로
나랑 남자친구 관계에 을이랑 갑은 없는 것 같아
근데 뭔가 을이 된 기분이랄까 한 없이 관대해지는
부처님이 되는 기분이야 ..
이상형과 연애 너무 좋지만 그래도 헤어져야 할 것 같을 때 자꾸 기회를 주게 된다는게 제일 문제점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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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언제 헤어지고 싶어?

    2024.12.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성격적으로 타고난게 안 맞아 가끔 이렇게 안 맞는데 어떻게 사귀지라는 순간이있어 그 순간이 반복 되고 싸우다 보면 지치고 그때가 헤어지고 싶은 순간인 것 같아

      2024.12.09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정말 성격적으로 안 맏는거지 별로인 성격은 아니라 또 얼굴에 밀려..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