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0일 가까이 되는 커플인데 내가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아직 오지도 않은 권태기가 너무 무서워ㅠ 상상만해도 너무 마음아파 권태기가 오면 극복할수있을까
걱정부터 하면 벌써 너무 힘들잖아 아직 안 온 시간에 너무 고민하는 거 보다 지금 더 재밌고 좋은 시간 보내면 안 올 수도 있어! 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더 재밌고 좋고 솔직하게 얘기하구 하면서 지내다보니까 4년 다 되가도록 권태기 온 적 한 번도 없엉!
ㅠㅠ 고마워 나도 자기처럼 현재진행형으로 오래오래 사귀고싶다.... 부러워 정말
자기도 할 수 있어 나는 다들 군대가서 헤어질 거라고 했는데 아직도 너무너무 잘 사귀고 있는 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