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썸남이 2살 연상이긴한데 너무 순하고 정직하고 세상바른 느낌..? 너무 참하다고 해야하나 빈틈이 안 보여.. 욕하는 것도 아직 한번도 못 봤고... 이런 남자랑 사귀게 돼서 스킨십할 게 전혀 상상이 안 간다..ㅋㅋㅋ 너무 순진할 것 같이 생겨서 그래서 더 설레..너무 변태같나 ㅠ...?
그런 사람이 침대 위에서는 S끼 오지더라고
하 나도 하루빨리 사귀고싶다 ㅠ.ㅠ 너무 좋아 미치겟어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서 엉덩이가 떨려
지나가던 자기인데.. 설레서 엉덩이가떨린다는 말이 왜케 웃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그거 말고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났어 ㅠㅠ>.>
결혼하자 참한남자 최고야
그러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