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나 고민이있어
나 3n이고
사실 연애에 큰 문제없이 잘 만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이별도 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새 성욕이 좀 많이 커졌어
그런데 내가 2-3살 연상을 좋아하는데 상대가 나한테 못맞춰줘
하면 좋아 테크닉도 좋고 다 맞춰주는데 뭔가 그 체력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만남 횟수도 그렇고
나 갑자기 왜 터진거지?
나는 사실 진짜 미친사랑이나 완벽남 아님 결혼 생각은 없어
그래서 이 연애를 이어갈지 아님 체력좋은 연하남을 만나야할지 모르겠어
연하남은 나랑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 거겠지 몇 달혹은 1년을 만나도 미래는 생각하진 않는
나 그 정도 주제파악은 하거든 근데 결혼을 꿈꾸는 것도 아니라 그런 만남도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ㅋ
나 좀 도와줘 성욕을 떨쳐버리든지 아님 남친 체력을 20대로 되돌려줘 ㅎㅎ
남자 30대 중후반 넘어가면 확 꺾여...다 그렇더라 ㅠ 나도 30대 남친 만날때 하루에 한 번밖에 못했음ㅋㅋ..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키려면 남자가 참는 법을 배워야 해 ! 나 남친 같은 경우에는 20분 텀으로 잠깐 쉬고 우린 서로 69하고 그리고 기구도 사용하다가 다시 피스톤 운동 하고 그러거든 보통 이렇게 하면 4시간 꽉 채워서 서로가 만족해 ! 난 전 남친하고는 오래 못했는데 현 남친은 참았다가 쉬었다가 하니까 날 만족 시켜줘 ! 자기도 남친이랑 이런 패턴으로 해봐 ~~
4n
난 배란기에 성욕이 막 올라오눈 편이야! 그리고 내 남친은 성욕이 없을때도 기구 사용해서 날 만족시켜줘 ~ 본인이 사정 안할지라도~ 여자를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한듯, 내 남친이 한 말인데 여자가 만족하지 못한 섹스는 실패한 섹스래! 난 이 말이 멋지더라 , 자기도 이말 맘에 들면 남친한테 말해줘봐 ^^
응 너무 좋은 말이다 고마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