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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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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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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4살.. 나이먹을 수록, 몸좋고 섹스 잘하고 능글맞은 변태가 최고다..
지금남친이랑 만날때마다 섹스는 거의 하루 2번씩하고 속궁합 제일 잘맞음.

36살인데도(?) 능글거리는 손장난 말장난을 많이치늨데

우리집에서 만나면 가슴 만지는게 인사고

“아~ ㅇㅇ이 덮쳐줘야하는데~”
“잘때 따먹어야겠다”
라는 말이라던지

침대에 쉬려고 대짜로 뻗어있으면
“박아달라고 다리 벌리고 있누”

운전할때 내 가슴만지면서

“가슴 만지기 좋은옷 입고와야지 왜 이런옷 입고왔어”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에 단둘ㅇㅣ 타면 가슴이던 밑이던 무조건만지고 사람 많아서 낑겨있으면 티 안나게 슬쩍 만지고 ㅋㅋㅋㅋ

처음엔 상스러워서 싫었는데 얘랑 결혼생각은 딱히없고,
언젠간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날 생각하니
체력적으로나 말빨이나 속궁합이나 얘같은애 못만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좋은 변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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