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자기이고 내 남자친구는 30살인데
어쩌다가 내친구 2명에 친한언니 1명 우리집에서 자게되었어..
좀 자다가 살짝 옆을보니 친한언니가 내 남자친구 옆에서 자고있었어..
친한언니 - 0 / 남친 - 9 / 나 - 8 로 명칭할게
098 이런식으로 누워있더라고 ..
순간 너무 질투나고 화가나서 친한 언니한테 뭐하냐고 소리지르진 않았지만 좀 짜증섞인 말투로 했던 것 같아
그래서 남자친구가 나 더운줄 알고 이불 치워주는 손도 뿌리치고 발도 치운 후 거실로 나가서 침대에 누웠어 ..
여기까지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내가 속이 너무너무 좁은걸까???
참고로 그 당일 4시까지 술을 좀 많이 먹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