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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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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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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50일정도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어!

내가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들다 이랬더니 대화를 할 생각도 안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만하자고 딱 잘라서 말하더라구 대화시도는 여러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회피하더라 귀찮다는 듯이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헤어지기로 결단을 내려버렸어 카톡 통보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통화할 생각이 1도 없는 것 같아서 ㅎ..

나보다도 게임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더 우선이였구 그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났어 남자든 여자든 그래서 나를 자꾸 방치했었어

그새키는 이미 한참 전부터 나에대한 마음이 뜬 상태였던 것 같아 전에 통화로 물어보니까 아무 생각이 없다고 그러더라구 자기가 나쁜놈이 되기는 싫으니까 질질 끌었던 것 같아

내가 남자지인과 디스코드랑 카톡을 한 것 때문에 여러번 싸워서 그때부터 마음이 식었다 이런식으로 개소리하던데 그거는 솔직히 변명하는 것 같아 자기도 여자 지인들과 디스코드랑 카톡하는거 난 그냥 이해해주고 넘겼었거든 질투는 났지만..

아무튼 엄청 후회하고 많이 굴렀으면 좋겠어 내가 첫여친이였는데 모쏠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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