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3~ 초4때 자기들이 울면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하셨어? 내가 정서적으로 방치된 아동이었단 걸 최근에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이런 사례가 많대!
자기들의 이야기도 궁금해 🤯🤯
난 일상에서 거의 안 울었고 내가 뭘 잘못해서 혼나다가 스스로 억울하다고 느낄 때?만 울었는뎅.. 그럴 땐 그냥 혼나던거 계속 혼났거든ㅋㅋ 정서적으로 방치되었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어??
아님 그냥 참다가 혼자 방에서 울거나..! 아무리 가족이라도 우는 모습 보이는걸 너무 싫어했고 지금도 너무 싫어하거든
나도 맨날 새벽에 숨죽여 울었어
ㅜㅜㅜㅜ힘들었겠다 자기. 우리 힘내보자 ~ 🥲🥲🥲
계속 뚝 그치라고 우는 거 듣기 싫다고만 하시고 왜 우는지 공감이나 경청은 안 해 주셨다…!
나도 비슷했오 ㅎㅎㅎ 요것이 계속 방치되면 정서적방치래 정서적 방치가 의외로 막 거창한 그런 게 아니더라궁
너는 너무 부정적이라 툭하면 울어. 라는 말을 정말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잇어🤔🤔🤔🤔
그냥 무반응이었어
뭐 때문에 울었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