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진짜.. 1박 2일로 놀러가자는데 나도 당연히 가고 싶지.. 가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해줘서 문제야.. 친구들이랑도 서울, 집 주변 빼고는 당일치기 절대 허락 안 해주는데 1박 2일로 놀러가겠다고 얘기하면 남자 만나냐 누구냐 이러면서 절대 못 가게 막겠지ㅠ 자기들 중에 이런 경우 있어..? 진짜 매번 거절하기도 미안해죽겠다..
부모님 말 어길 슈 없으면 미안해두 우짤 수 없더라.. 나는 아직도 눈치 보여ㅠ
ㅠㅠㅠ 자취가 답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