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진짜 헤어지고 나니까 머리가 차가워져서 이성적으로 생각이좀 된다. 이제껏 내가 가슴 작다고 아쉬워하던 놈. 헤어지고 보니까 미친놈이었구나 싶은데 그래도 그때 그게 신경쓰여서 가슴수술 생각하는게 너무 짜증나. 이제껏 나 가슴 작은거 아무렇지 않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자격지심 들고 안그래야지 싶은데 썸남(?) 전여친이랑 괜히 내 거슴 비교하게된다 진짜 쓰레기였다 그놈. 그래 이런거 배우게 해줘서 고오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