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랑 시간을 갖게 됬는데 그 이유가 이 전까지도 제가 서운한게 많아서 남자친구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남자친구는 노력하고있는데 중간중간 하는 막말들이 상처가되는데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툭툭 나오고 제가 한번 화가났어서 남친이 미안하다해서 한번더 용서해줬는데 이미 저는 남친이 계속 잘못해놓고 미안하다고 하는 말을 너무 많이듣고 또 몇일뒤면 같아지는거에 지쳐있어서 사랑하긴해도 초반처럼 표현을 많이 못했는지 제 마음도 몰라주고 자꾸 사랑을 갈구하고 저보고 변했다고 말하는 그 모습이 이기적이고 소중함을 모르는거 같아서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말했지만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자꾸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어서 미칠꺼같아요ㅠㅠㅠㅠ 맘같아선 연락해서 속마음좀 털어놓고 너없으면 안되겠다고 말하고싶은데 한편으로는 제가 말한거에 책임도 못지고 또 제가 다 용서하고 그렇게 상처받고도 돌아가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락하고싶은데 참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