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임신은 남자하기 나름이더라
난 난소가 하나가 없어서 임신을 한번 하면
내몸이 많이 망가져서 고민하고 있다 정말 자연스럽게 아이가 찾아왔어 많이 괴롭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결혼도 했고
점점 아이도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 찰나에 온거라
괜찮긴 했지만 그래도 ..저녁에 자다가 갑자기
그 편의점에 파는 닭꼬치가 너무 먹고싶길래 남편한테 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7분 거리를 30분이 넘도록 안오는거야
전화 해보니까 거기 없어서 5군데 돌고 이제온대 ㅠㅠ
못구해줘서 미안하다고 입덧 때문에 5키로가 빠졌지만
그래도 행복해 자기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