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력 약하고 충동성 강한 자기들은 어떻게 살아?
나 adhd 맞는데 약 용량이 부족한걸까
진짜 스스로가 너무 싫어진다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젠 그냥 포기하고 싶어
자기 힘들겠다... 혹 약 용량 부족한거라면 다시 진료보고 처방 받아보는거 어때?? 포기하기엔 아직 우리 못해본것들이 더 많아~ 이왕 태어났으니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거 하고 가자.
고마워 자기의 따뜻한 말 덕분에 힘이 난다... 안 그래도 오늘 진료라서 주치의선생님께 얘기해보려고 ㅎㅎ 정말 고마워
내가 ADHD가 아니여서 자기 마음을 다 이해할수는 없는대 포기는 안했으면 싶어서.. 문제가 있다면 분명 답도 있는것처럼.. 좀더 방법을 찾아보는건 어때??
그냥 내가 봐도 내가 왜 저러고 살까 싶고 한심한데 또 행동은 내맘대로 안 되고 자동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그게 너무 힘들었어... 나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어... 그래도 자기말처럼 살아가려면 계속 방법을 찾아보는 수밖엔 없겠지 들어줘서 고마워🤗
힘이 안나는데 힘내라고 말하면 조금 그렇긴 한대... 그래두 자기가 힘내서 자기 아픈거 이겨내서 잘 살았음 좋겠어. 자기보다 더어 못한 사람들도 살아가려고 용기 내니까.. 내 말뜻 알지..
인지치료는 병행하구있어? 유튜브에 관련영상 잘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