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애인한테 기념일 선물같은걸로 서운해한적 있어?
한두푼이 문제가 아니라.. 나한테 주는 선물인데 그 어디에도 나에대한 고민의 흔적이 안보여ㅋㅋ
무슨 말인지 자기들은 알지..? 내가 좋아하는것도, 관심갖는것도, 필요한것도아니야..그냥 으레 뭐하나 해줘야하니까 대충 하나 사온느낌?
내가 해준거랑은 너무 달라서..참 선물이 뭐라고 사람이 못나지게만드네ㅜ
선물이 참 그래ㅠㅠ 힝
말하기도 뭐하고.. 애인이 뭐줬는지 물어봐도 돼?
본인이 좋아하는걸 사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