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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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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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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님들 저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요
가부장적인 아빠와 저와 너무 맞지 않고 냉정한 엄마 그런 엄마와 똑닮은 언니 때문에 저는 어릴 때부터 늘 힘들었어요 그러다 스무살이 되고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서 사랑이 뭔지도 알았고 충분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죠 근데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나서는 정말 가족들과 지내는게 죽을 맛이였어요 정신과도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죽고 싶고 소리내서 울지도 못 하고 입막고 울기만 하는데 계속되는 가시박힌 말 때문에 오히려 제가 잘못한거인지 되새겨 보는 상황인데 정말 저의 잘못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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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잘못 아니에요. 그 상황 탓이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빠져나오세요..ㅠㅠ 언니도 피햐자일 수 있어요..

    2023.03.26
  • 숨어있는 자기 2

    20살 넘고 성인이되었으면 내가 나를 챙겨야하드라구요 더더더 나이들수록 어른이될 수록 나만 나를 소중히 할 수 있어요 삶의 진리인듯. 남친이 있어도 남편이있어도 아이가 있어도 부모가 있어도 모두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다들 모두들 고렇습니다 마음이 아픈건 착해서 아픈 경우가 있는데 괜히 착해지지말구 독해지세요 내가 나를 소중히해주세요 나를 위해 맛난거 먹구 나를 위해 운동하고 나를 위해 공부하고 나를 위해 건강챙기고 나를 위해 콘돔쓰고 나를 위해 결혼하고 이제 20살 넘었으면 충분히 독립할 수도있어요 환경에 벗어나는 것도 머무는 것도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들 독립할 때 대판 싸우고 독립해요 잘못이라고 본다면 자기가 자신을 소중히 하지않는게 잘못인 것 같아욥 병원비보다 월세를 내심이 어떤지...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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