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답답한 고민이 있는데
남친이 성욕이 쎈편도 아니고
먼저 하자고 안하기도 하고 나도
안해도 상관없는 타입이거든?
쨌든 그렇긴 한데..남친꺼가 작은지
큰지는 모르겠는디(거의 첫연애나
마찬가지고 남자꺼 본게 남친이 첨이야)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할때 느낌이 1도
없어..왔다갔다 하는구나 이정도?
막 좋다거나 신음나온다거나 이런것도
없고 애무해줄때도 그냥 움찔정도고
할때도 그냥 언제끝나지 싶은거 있지
남친은 열심히 하던데..그냥 신음도
영화같은데서 본대로 내고있어 안내면
남친이 속상해할까봐 머..자주안하니까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그 있지 머냐
그냥 전에 왜 소리안내냐고 민망하다고
하긴 하더라고..그래서도 최대한 연기
하는데 억지로
신음소리 내는것도 답답하고
느끼고?있다는듯 행동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