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전에 그레이의50가지그림자 보다가 오빠한테 저런 속옷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좋다고 해서 오늘 비슷하게 레이스랑 리본 있는 슬립원피스 입고 이벤트 해 줬어 사실 전 날에 줄 선물 있다고 미리 예고했어 ㅎㅎ 오빠가 먼저 씻는대서 내가 먼저 씻는다고 하고 먼저 씻고 오빠 씻을동안 후딱 갈아입고 이불로 가리고 있다가 오빠한테 이불 걷으라고 해서 걷으면서 내가 선물이얌 ㅎㅎ 이랬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바로 덮치더라 ㅠ 평소처럼 가슴도 빨아 주고 커닐도 해 주는데 유독 오늘따라 거칠고 오래 빨아 주는 거야 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기브앤테이크니까 나도 펠라 해 줬어 섹시하다고 평소에 안 쓰던 욕을 쓰고 쌀 것 같다고 내 머리채 잡고 허리 흔드는데 왜 이리 섹시한지 ㅠ 얼마나 좋았으면 넣고 몇 분만에 바로 싸더라 원래 좀 길게 하거든 ㅎㅎ 두 번째로 했을 때 아예 작정하고 내 클리 엄청 털어 주는데 그대로 가버렸어 진짜 기절할 뻔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