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섹하는데 뒤로 하다가 질방구가 진짜 세상 크게 난거야 방구마냥.. 그래서 하다가 남친이 웃으면서 괜찮냐고 하는데 난 괜찮다고 더 해도 된다고 했어,, 그랬더니만 남친이 아니다 내꺼 죽어서 못하겠다 이러고 그만뒀는데 질방구인거 알겠지..? 방구라고 막 착각해서 그런걸까 ㅠㅠㅠ.. 나 너무 부끄러웠어
어떡해 죽었으면 진짜 창피했겠다
엉엉 나 죽고싶었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진짜 그러려구 그런게 아닌데 ㅜㅜ 흑흑
당분간 섹수 못하겠댜….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질방구 별 생각 없대ㅋㅋㅋ 오히려 귀엽대ㅎㅎ 상대편이 모를 수도 있어서 설명해주는 모먼트도 은근 추억이 될 듯
ㅜ.ㅜ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까,. 그때 너무 당황해서 으악 안에 공기찬 느낌 이상해 이러고 있었는데ㅠㅠㅠ
지식전달(?!)처럼 설명해줄 수도 있구, 예전에 이것 때문에 사실 민망했었다고 회상하듯이 솔직하게 말하기...?!
ㅋㅋㅋㅋㅋㅋㅋ악 ㅠㅠ 뭔지알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엨ㅌㅌ... 말해ㅠㅠㅠㅠ
어케 말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
대부분 귀엽다 생각해! 걱정마 ㅋㅋ 나도 처음에 진짜 쥐구멍 찾았는데 울+웃으면서 질방구.. 질.. 질방이야 큐ㅠㅠㅠㅠ 하니까 같이 웃음서 귀엽다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겟다 ㅋㅋㅋ 근데 남친은 귀여워하던데 자기두 곧 잊고 다시 하게될거야!
뒤로 할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 나 못하겠서..ㅋㅋㅋㅋㅋ
나는...개웃기게 상체 밀착하고 하면 남친도 가슴근육 때메 골 있고 나도 찌찌 있어서 골 있으니까 그 사이에서 소리 나 막 방구소리처럼 ㅋㅎㅋㅎㅋ 그러면 둘 다 매번 실없이 웃으면서 해 ㅋㅎㅋ
나는 후배위하고 자세 바꾸다가 질방구 나왔었는데 나는 지금 남자친구가 첫 관계맺는 사람이라 내가 더 당황하고 남친이 괜찮다고 후배위해서 그렇다고 안심시켜주고 다독여주더라 2살 연하인데 더 연상같은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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