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교 동아리 면접보고 왔는데.. 이간단한 면접도 손 떨리고 힘들고 무서운데.. 도대체 어떻게 회사은 면접보는 거야..? 난 동아리 면접인데도 관련된 스펙?포폴도 없어서 진짜 아.. 관심만 있었지 뭘 하진 않았구나하는 생각도 들어 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생각도 들고..
동아리 자체가 대회나가고 자격증 따고 이런 쪽이라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하더라고.. 근데 나는 아니니까.. 이젠 그래도 학년이 좀 있는 편인데.. 너무 기초 수준에 있어서.. 면접을 보면서도 내가 진짜 한 게 없다?라는 걸 너무 잘 깨달았거든..
진짜 취준, 면접 준비하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
안 늦었어 자기 아직 대학생이잖아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쌓아보자~
무대 공포증이 있니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