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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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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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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썸 같은 사이였다가 술 먹고 자고
흐지부지 된 사람이 있어
연락에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대답도 잘 안 하면
매번 새로운 핑계라면 핑계로 연락이 오더라고

후에 오랜만에 만나서 타지 갔을때
옛날의 오해라면 오해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킨쉽을 먼저 하길래 모텔 앞에서까지
내가 극구 거절했거든
너 취했다고 말하고 밀어냈어 계속.

근데 안취했다고 계속 그랬는데
결국은 안 하고 집 오는길에 예전 얘기를 꺼내더라고
자기는 사귀지 않아도 좋아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 너는 좋아하는게 아니였냐 해서 나도 좋아했다 했지
그 일을 이제 말한게 핑계라면 핑계고 미안하다고
시간도 지나고 둘의 상황도 바꼈으니
잘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부담갖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더라고

이러고 또 서로 연락 안 하고 지내다가
또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났어
근데 이번엔 내가 좀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이 사람 어떤 거 같아

내가 안 사귀는데 잔건 21살 먹고
처음이라 친구한테도 얘기 못 꺼내고
여기에 적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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