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ㅇ 딱 그거야!!!! 나도 딱 제한하고 싶다는 생각 들면 그때부터 이미 이별은 생각해 하지만 못헤어지면 그렇게 질질 끌어… 근데 웃긴 게 꼭 제한해야겠다는 생각 드는 애들만 문제 만든다 ㅋㅋㅋㅋㅋㅋ

ㅁㅈㅁㅈ 돌아보면 나 불안하게 만들었던 애들은 다 이유가 있음 ㅋㅋ

마잨ㅋㅋㅋㅋ 결국은 그냥 서로 믿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가 답임 …

마자 나는 연락 되게 잘하려고 노력하기는 해!! 근데 그래도 불안해하는 사람은 있더라 ㅋㅋㅋㅋㅋ

뭐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불안해하면 알아서 결정해야지 뭐

난 그렇게 해서 헤어졌었어 상대가 군인이라 그런가 심하더라

근데 쓰니야, 성비맞춰놀고, 단둘이 놀고하는게 이성적으로야 괜찮지만 실제로 굳이 일부러 성비맞춰,그리고 굳이 단둘이가 안되는 이유는, 술을 마시는것도 문제고, 그분위기가 그냥 친구분위기로 끝까지 가냐의 문제가 있는거야. 내주변보면 대부분 단둘이 보는 관계는 거의 한쪽이 맘있는 경우였고, 성비 맞춰 노는 경우는 지들끼리 거의 미팅분위기더라. 그게 안심만 해서 될문제도 아니고, 사실 연인 있다면 저런자리를 굳이 가야는지는 모르겠네. 예의보다는 저런 연인 둔 끝은 항상 사단이 나더라

대학 동기 모임이나 직장 동기 모임은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경우도 생겨 미팅 분위기라고 함은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이나 해당하는 거지 원래 알던 사람들끼리 노는데 미팅 분위기면 진짜 이상한 거지 오히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친구 관계면 그렇게 놀아도 미팅 분위기 안 생기던데??

3 자기가 멋있다고 말해줘서 고맙네 ㅎㅎㅎ 여사친 못 믿어도 ‘쟤보다 내가 좋으니까 사귀겠지 내 남친은 알아서 잘할 사람이야!’ 라고 남친을 믿어보는 건 어떨까!?

난 여사친 많아도 걔가 나 좋아하는 거 알고 처세 잘하는 사람이면 진짜 상관 ㄴㄴ야 그런데 여사친 많은데 여미새라 그런 거면 애초에 안 사귀어 ㅋㅋㅋㅋㅋㅋ

여미새 아닌데 여사친이 많은 애들도 있더라고. 난 내 남사친들 중 몇명이 여친있는데 철벽치다가도 여사친들 술자리서 꼬리치면 넘어가는 거 보고 좀 제한두는 편이야 아무리 철벽쳐도 술마시고 놀다보면 넘어가더라.. 그 뒤 둘이 사귀진 않더라도 다시 여친 잘 사귀고 있더라도 미친 행동하는 그들을 많이 봐서 안심은 노

그런 거 다 일일이 의심하고 안심 안 하고 사람 못 믿으면서 연애하면 너무 에너지 소모도 심하고 괜히 싸울 일만 더 생길 거 같아 그런 사소한 의심이 결국 그 사람의 행동 반경을 제한하게 되고, 서로 안 행복한 연애를 초래한다고 생각해 그런 애들을 걸러내서 사귀어야 하는 거지 안심도 못하면서 만나는 거는 나 자신을 갉아먹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

맞아 그거 못 믿고 싸우는 순간 이미 신뢰 없는 관계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