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tmi인데 일상에 풀어도 되려나?👀

남자친구랑 사귀기 얼마되지 않았을 때 애정표현하는 갈 쑥스러워했어 내가 그걸 잘 풀기 위해 매일매일 사랑표현 많이 해주고 받고 싶어하는 걸 표현했거든
"나도 너에게 하는 만큼 표현 받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자주 말했더니 지금의 남자친구는 표현을 짱짱 잘하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걸 알았지 모야 전보다 발전한 모습이 보여 뿌듯해서 말하고 싶었어ㅋㅎ 이거 말고도 많은 걸 얘기로 풀고 지내다보니 초반보다 더 알콩달콩해진 것 같아 초반에는 불타는 뚝딱이었는데 지금은 편한 뚝딱이?가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
어유 며칠 전에 얼굴 봤는데 또 보고 싶네ㅋㅋㅋ💕 울귀요미한테 사랑표현 많이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