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관계했던 남성들의 정액을 떠올려보면...
덩치 큰(대식가? 고기 좋아하는?) 남성은 양도 많고 색도 뿌옇고 냄새도 찐한 것 같더라
마른 남자는
투명하고 양도 적고 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아
자기들 데이터도 그래?
난 생각을 안해봤네~ ^^;; 연애 쉰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해.
유난히 냄새가 역한 사람이 있는 것 같더라구..ㅎㅎ
앗 정자 연구를 해본적이 없긴한데 콘돔끼구해두 싸고나면 색도 누리끼리하구 냄새 역한사람이 있는거같아
정자 연궄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빵터졌어 자기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한당 히히
엇 내 데이터는 아닌거 같아 먹는거 좋아하지만 냄새가 거의 없었어...
오 사바사인가보당..!
사바사이긴 하더라...! 근데 유독 고약한 사람들 대부분이 완전 육식파였어
육식파!!! 내 기억도 그런 것 같아!!!!!!
과학적으로 정액의 점도, 색 등이 음식에 영향을 받는 걸로 알아. 채소보다 고기 위주의 식습관이 그런 정액을 만드는게 맞을거야
윗댓에 정자연구 얘기한거랑 이어지는거 같아서 재밌당ㅋㅋㅋㅋ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