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은 사람과 헤어졌는데.. 나 이미 삼수하고 신입생이었는데 한 번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학과는 만족해서 동일하게 가고 싶고
인서울이긴 한데 생각보다는 못 갔다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는 말을 못할 정도의 부끄러움이 내가 있는 것 같아 그치만 막상 다닐 때 학교 내부에서는 너무 만족하고 동기도 너무 좋고 과도 너무 잘 맞아 한 번 더 도전해볼까..? 그냥 헤어지고 일시적인 감정일까
학교 자체에 만족하고 잘 다니고 있으면 주변인 시선이 신경 쓰인다는 건데 그런 이유로 사수하려는 거면 비추!
다녀..꽃피는 봄에 벛꽃도 마음껏 누리고 남들 시선에 너의 인생의 포커스를 맞추진마 분명 넌 최고의 학교를 간거야 너가 행복하잖아 그 학교에서
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