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오듯, 내일도 지나갈 거야 자기야. 모든 하루는 유의미하니까 내일의 의미를 이별에만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는 자기 세상의 주인공이잖아ㅑ

무슨일로 헤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기나긴 인생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뿐일거야

많이 아픈만큼 얻는것도 있을거야! 나도 얼마전에 이별했는데 여기까지인 인연이 였나보다 라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아지고 있어 좀만 아파하자 우리!!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그 사람 별로여도 결혼하는 ㅂㅅ도 있는데 넌 그런 모지리 아니잖아. 사람이 강단 있어야지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진짜 죽을거같아도 결국 지나가는 한 때더라구..

나도 헤어지는게 너무 두려웠는데 막상 헤어지니 홀가분하더라 힘들기도 뒤지게 힘들었지만 운동 독서 등 하며 극복 하고 있는 중이야 화이팅 더큰 행복 찾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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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아니었던 사람은 빨리 보내주고 다음 연을 만나자 이 이별에서 자기의 잘못은 어느 것도 없다

어디서 들었는데 인연이라는게 버스랑 비슷하대 이제 그 사람이라는 버스의 종착역에 다다른거니까 내리자 그리고 천천히 다른 버스 기다려보는게 어때?

어지간했으니 자기가 그런 마음을 먹었겠지 걱정 마 곧 좋은 남자 와 진짜로

ㄱㅊ 더 좋은놈 만나면 됨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했어 빠른 시일내에 자기의 마음이 아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