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얘기를 안 하는 사람 왤케 많아

일상 얘기를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정작 중요한 자기 마음, 서운한 것, 바라는 것 이런 게 있으면 솔직하게 말해 자기들아….

상대는 말 안 하면 몰라(먼저 눈치채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드물지)

만약에 내가 원하는 걸 말했는데 상대가 나한테 질리거나 화낼까봐 무서워서 못 말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 이미 그 관계는 갑을 관계가 된 거야
자기한테 전혀 득이 되지 않는, 실만 남은 관계인 거지
안전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러니까 최소한 그런 사람들을 거를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는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애인과 솔직하게!!! 말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