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기들!
이거 쓴 자기야!
자기들의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봤고 많은 의견을 듣게 됐어.
솔직히 이런 얘기를 지인들이랑 꺼내기가 힘들어. 다들 쉬쉬 하는 분위기라... 이렇게 많은 생각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나도 자기들의 의견에 동의해.
정말 정말 고마워. 나한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자기들의 인식에 대해서 조금 뭉클했어. 세상이 완전히 거지같진 않구나. 나는 언제나 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지지 받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
모든 자기들에게 오늘밤 그리고 앞으로 있을 모든 밤이 좋은 밤이였으면 좋겠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