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전혀!!!!
그치?? 나 팔다리털 검고 많은 편인데 아무렇지 않아도 되지?!!!
더 어릴땐 다리털 팔털 밀고 그랬는데 왜그랬나 싶어 ㅋㅋㅋㅋ 그냥 가끔 겨털 밀고싶은날 생기면 밀고, 소듕털도 모양 정리하고싶은날 있음 정리하고 그래 (절대 남자한테 잘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
ㄴㄴ 털은 자연스러운 거야. 여자도 남자도 온몸에 털이 나는데 여자들 몸에 나는 털만 머리털은 길고 윤기나고 매끄럽게 가꿔야 하고 겨털 팔털 손가락털 얼굴털 짬털 다리털은 부위별로 밀고 자르고 뽑고 레이저로 지지고 없애야 한다고 여겨지는 게 너무 기괴하다고 생각해
그치! 털은 자연스러운 거지 여남 모두에게!
응 난 별로 신경안써 겨털만 눈썹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밀고있어
난 신경쓰여. 왜냐, 남편보다도 훨 많고 털도 두껍고😭 스타킹 살색커피색을 그냥은 신지도 못해. 그래서 제모기를 구입했고, 걔는 자주바쁘지ㅋ
&남편이 나보다 피부도 하~~~얘😝
나도 겨털 진짜 한달에 한번 미나.. 그냥 민소매 입을 때 거슬릴 때만 밀고 겨울엔 안밀고 그렇게 대충 살고 잇음. 남친도 전 혀 불만 없음. 섹스 관계 이상 무
애인은 털 잘 신경 안쓰고 오히려 섹시해서 좋대
편견은 곱게 담아 쓰레기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