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기준으로 헤어진지 한달 되어가 설날 빌미로 연락 하려는데.. 어떻게 보내야 내 마음 숨키고 상대방 마음 떠볼수 있는 연락을 할 수 있을까…
헤어진 이유는 상대는 연애가 지친다고 아직 그 누구의 남자친구말고 자기 그대로 사는게 좋다고 헤어졌어…
연락하면 무시하지않고 받아준다고 했는데 자칫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하기가 두려워..
정리한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카톡으로 말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아직 너무 이르겠지..
아니 그정도면 연락을 안하는게 나을거같아ㅠㅠ 차라리 프사로 웃고있고 잘사는 사진 하든지..연락은 노노...ㅠㅠ
사실 상대가 sns 제대로 안하고 뭔가 알 방법이 없어서 연락하려는거였거든 프사 같은것도 잘 안봐서 연락해서 내 프사보게 하려고..했는데… 몇개월 지난후에 연락해야겠지…
나도 위에 자기 말대루 헤어진 사유가 좀 그래서 재결합을 원하는거면 아직 연락하묜 안댈꺼같애,,,
잘 지내는 연락도 지금 하지 말고 나중에 하는게 낫겠지…? 마지막 연락에 나랑 다시 함께하면 행복하겠지라고 이야기해서 내가 희망을 잡고 있었어서 그런가봐…
엉 최소 두세달은 넘어야될거같애 마지막에 그랬어도 왜 결국 헤어졌겠어 ㅠ
그럼 그동안 내 할일하고 차라리 상대가 연락해주길 기다려야겠다 연락 받아준다고 했을때 자기가 연락 먼저 안해도 서운해지말라고 이야기했었거든.. 약간의 확률로 연락 해주겠지라 생각하고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야겠어
플러스가 못 되더라도 삶에서 마이너스가 되니까 힘들어서 끊었는데 한 달 밖에 안 되서 연락하는 건 아닌 거 같아 재결합은 더더욱 ㅠㅠ
연락하려는 건 그냥 자기 욕심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