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가 새로 들어와서 팀 단체로 회식을 했거든?
근데 회식 장소까지 차 없는 사람들 데리고 모ㄴ거란말이야
후배가 차 얻어타고 왔는데 회식 끝나고 안보이는거야...그래서 화장실을 갔구나 했는데
다들 식당 앞에서 이야기하고 인사하고 가려는데애가 끝까지 안보여서 전화해서 물어봤다?
옆에 다이소 있었는데 거길 갔다는거야........
나만 이해안돼..? 뭐 이런 신박한 애가 있나 싶어
나엿으면 다같이 인사하고 집가기 직전에 차 태워주신분께 양해 구해서 다이소 갔다가 가도 되냐고 물어봤을것 같은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