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자기야... 아이고 자기야...... 여자 몸에 안전한 날은 없어 365일 가임기야.. 내동생 생리 끝난 다음날 노콘했다가 둘째 생겼어....
...헐 진짜
질내사정한거야?
아.. 마 그렇겠지...? 그것까지 물어보진 않았는데, 그래서 첫째랑 둘째 터울 좀 두려다 결국 연년생으로 낳게 됐어.
제발 어릴수록 피임 잘했으면 좋겠다 책임질 거 아니면... 내 친구 질외사정해서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노콘하다 결국 임신했다가 5개월쯤에 갑자기 유산 되어서 엄청 슬퍼하다 결국 유산 이후로 그 남자랑 결혼은 했지만 이제는 아이를 원하는데 그 유산 이후로 몸이 망가진 건지 임신이 안 돼 난임으로 고생중이야... 제발 그 누구한테도 내 몸 맡길 생각하지 말고 내 스스로가 내 몸 챙기는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어 ㅠㅠㅠ 이건 아마 내가 자기보다 좀 더 살았을 거 같아서 언니 같아서 하는 말이야 ㅠㅠㅠ 제발 ㅠㅠ
신에게 빌지말고 사후피임약이라도 먹어
이미 시간늦어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아 임신계획없으면..
사핌 함부로먹는거 아니라던데
괜찮았어?
웅웅 ㅎㅎㅎ
자기야 혹시 아직도 이 어플 하니... 나도 미처가지거 그랬다가 너무 불안해 지금은 괜찮아 ??
나 저 뒤로도 노콘 계속했는데 괜찮아~~~~~~
피임약 안 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