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들 공감에 도전한다
- 까르보불닭도 매움
- 남들 맛있게먹는데 혼자 습-하- 하면서 콧물닦음
- 매운거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쌓임
- 매운짬뽕같이 맵고 뜨거운건 절대못먹음
- 맵기단계가 항상 0,1단계, 아기맛, 순한맛 시킴
- 볼케이노, 핫, 청양.. 이런단어 들어가면 안시킴
- 메뉴판 메뉴이름 옆에 고추그림있으면 안시킴
- 엽떡 몇개 집어먹고 쿨피스 큰거 한통 다때림
- 모든 사람들이 혀가 이렇게 아픈데 참고 먹는건가? 내가 나약한건가? 의심해본적 있음
- 가족들이 제일 쿠사리줌(ex. 넌 아직도 이게 맵냐)
등등..
우리 맵찔자기들아..
안매운 음식중에서도 맛있는거 많으니까 이 험한세상 잘 살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