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와웅 조켓네
케바케...
난 내가 직장인 상대가 대학원생일때조차 남자가 더 내는 연애만 해봄,,,,,, 걍 고맙단 표현만 잘 해주면 돈 더쓰려 난리여 남자들은
더쓰려 난리는 아니던데 좀 더 내긴해도 ㅠ이게 사랑이 아닌건가 논해야될 정도인가...심란하다
내주는걸 고마워해야지 안내준다고 사랑안하나 로 생각하면 어떻게 남자가 좋아하면 돈을 아끼지않는다지만 그건 사바사야
더 낼 수도 있고 비슷하게 낼 수도 있즤..
완전 케바케아닐까?? 대학생은 아니지만 우리는 직장인 커플인데 내가 급여가 더 많이 벌어서 내가 더 많이 내!!
그런가?ㅠ난 진짜 남자애들의 심리 알고 싶기도 해 정말 사랑하면 더 낼려고 하는지 근데 내 남친은 지금 타지에서 학겨ㅠ다니고 부모님께서 딱 원룸비만 내주시거든 자기 하고픈거 이런거는 벌어서 하는데 이번에 자취방을 옮기게 되서 알바도 그만뒀단말이야 수입원이 끊겼다고 봐야함 여하튼 ...근데 나는 좀 풍족해서 내가 이것저것 계속 내니깐 뭔가 당연하게 여길까봐 겁나고 저번엔 한 번 내가 대실을 예약했거든 근데 그럼 식비 같은 경우는 지가 걍 내야되는데 살짝 망설이는 거 같아 보이길래 걍 그때부터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어 근데 여러벙 그런 건 아니고 내가 대실했단 걸 까먹었을수도 있으니까...그냥 앞으로 하는 행동 지켜봐야겠다...왜케 어렵지ㅠ
사실 나도 초반엔 자기같이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선물도 못하게 하고 자꾸 미안하다 하고 그러더라고 어쩔수없이 자격지심(?) 가지게 된다더라구......!!! 내가 남잔데 여자친구가 더 많이 해주고 더 많이 내주고 이러는거 자체가 말야..! 하지만 자기가 그런게 넘 걱정된다면 딱 정해두고 지금은 좀 지켜봐!!
오케이 그래야겠슨...ㅠㅠ
둘 다 비슷해
우린 더치페이 많이해요! 그래도 남친이 조금씩은 더 내는 편이라 카페같은데 가면 제가 사려고해요
웅 8:2~9:1 인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