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독립 및 직장 취업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투표 한 번만 해주라..!
참고로 나는 지방인이고 살고 있는 동네도 건너건너서 다 알 정도로 굉장히 좁아. 엄마는 내가 집 주변에 취업하기를 바라는데 나는 나 자체를 아예 모르는 지역으로 가서 새롭게 출발하고 싶거든.
이미 퇴사한곳에서는 퇴직금 문제로 굉장히 안 좋게 갈라서서 뒤에서 나에 대해 엄청 씹고 다닐 것 같아. 너무 좁다보니 새로 취업한 곳에서도 귀에 들어갈까 무섭고..
독립 이야기에 관해선 지난해에 한 번 했다가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강제로 기각 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이력서 자체를 미리 넣고, 면접까지 보고 이야기하려고. 통보라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매우 보수적인 집안이라 나도 너무 지치더라.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내가 너무 막나가는것처럼 보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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