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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서 팔베개 하고 자는 애인이 너무 귀여워서 몰래몰래 급하게 자기방에 글 올림...ㅠㅠ 도롱도롱 안 시끄럽게 코 골면서 자는데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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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다ㅠㅠ 나도 남자친구랑 같이 자고싶어 지금 당장..ㅠㅠ 덩치는 산만한게 잘때는 또 귀엽고 피곤해보여서 안쓰럽고..ㅠㅠ 부럽다..ㅠㅠ
2023.07.17 - 숨어있는 자기 2
악 무슨 느낌인지 알아ㅠㅠ덩치는 곰 같아서는 세상 예쁘게 안겨 자면 아주그냥 와랄라 괴롭히고싶어져
2023.07.17 - 숨어있는 자기 3
안겨서 자는거 겁나 사랑스럽긴해....내새끼...💗💗
2023.07.17 - 숨어있는 자기 4
도롱도롱.. 부럽다.. 나도 도롱도롱 자는 사람 만나보고싶어 ㅠ 코 너무 골아서 같이 절대 못자겠고 화만나는 사람밖에 안만나봤어ㅠㅠ 자는거 예뻐보이질 않더라 내가 힘드니까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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