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이 남친 포함 5명말고는 다 여자인 간호학과에 갔어 전문대 간호학과
솔직히 다른 선택지도 있었는데
여기가 더 좋은 선택지였거든
여자많은학과라고 내가 불안하니까 안된다고 남친앞길을 어떻게 막겠어 그리고 자기 인생이고 미래인데
그래서 결국 이학과를 가긴 했는데
너무 걱정돼…
엠티도 가야하는데 죄다 여자에
들리는 소문에는 남학생이 별로 없어서 선배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엄청 먹인데
간호학과니까 회식도 많고..
이것도 어떻게보면 일이니까 가야하는거잖아..
엠티같은거는 뭐 어느정도만 마시고 일어나라 이런것도 안되고…
나랑 같은 경험한 사람이 있을까..?
조언이나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려주라..
여자애들 너 남친한테 관심없어 술조절만 잘 해보라해바 앉아있더라도 화장실이나 편의점 자주 가거나 조금씩 버리거나처럼 요즘은 잘 안 그러는데 혹여나 술 먹이는 것두 1학년 초반이나 그러지 나중엔 안 그랭
나 한 학년 거의 100명 정도인 간호학관데 남학우들한테 이성적 관심 있는 친구들 진짜 극소수 남미새들뿐임 여자애들끼리 놀기 바빠
ㅋㅋㅋㅋㅋㅋㅋㅌ내 남친 간호학과 갔는데 남자 동기나 선배랑 놀았대 여자인 친구가 없었엉...사실 여기서 함정은 대학교 4년동안 여친있어서 다른 여자동기랑 안놀았대 그리고 여자애들 공부하느라 바쁘고 여자애들 사이에 끼는 것도 어렵다드라 괜찮을거야
전문대 간호학과는 만학도들도많고 애들자체도 학교에 대한 애정도가 좀 떨어져서 엠티 같은거 안할 가능성이 큼 그리고 남자애들 걍 관심 없어함 걱정크게 안해도 됳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