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
(사실 이커플 말고 아는 커플이 없음ㅋㅋㅋㅋ)
클로이 모레츠랑 케이트 해리슨
6년째 만나고 있는데 다들 잘 모르고 있는 것 처럼 조용하게 만나고 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분이 클레이 모레츠인데 여성인권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하는.... 진짜 믓찐사람 그런데 몇년 내내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당하고 괴롭힘 수위가 올라가서ㅠ 신체 콤플렉스 생길정도로 한동안 엄청 힘들었었는데... 케이트 해리슨 만나고나서 엄청 행복해보임ㅠㅜ
두손으로 허리 꼬옥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ㅋㅋㅋ 강아지 같음ㅋㅋㅋㅋ
멋쟁이 안경도 쓰고
손가락 피스 이런 거 좋아함ㅋㅋㅋ 진짜 취저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한바퀴도 돌아주고ㅋㅋㅋ 해리슨이 6살 연상이야ㅋㅋㅋㅋ 댕댕이 연하 다 맞춰주는 거 같음ㅋㅋㅋㅋ 다른 셀럽들과 다르게 연애하는 거 광고하지 않고 조용하게 만나는데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종종 올려줌 (그래서 몇장 안 올라오는 사진들 하나한 너무 소중함)
발랜타인 데이 (키 차이 너무 설렘...)
서로 생일에는 이런식으로 럽스타 올려줌ㅋㅋㅋ
해피버스데이 어메이징걸...캬... 누가 나한테도 해피버스데이 어메이징걸 해줬으면ㅋㅋ ㅠ
페이버릿 휴먼이랜다... 이런 사랑스러운 인간들을 어찌하면 좋을까.....
서로 행사장도 꼭 같이가고 (스케줄 대부분 함께함... 월드 대스타들이 서로 스케줄 챙기는 거 진짜 힘들텐데.... 이런 찐사랑 없다) 둘 다 웃는 표정이 너무 흐믓하지 않어? 보면 내가 다 힐링됨..... 나도 이런연애하고 싶닼ㅋㅋ 사진 몇번보면 대리만족되어서ㅋㅋㅋ 다시 열일하게 됨ㅋㅋㅋㅋㅋ (이래서 아이돌 덕질을 하는 건가? 싶음ㅋㅋㅋ) 결혼해서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함..... 사진 더 올리고 싶은뎈ㅋㅋ 제한 있어서 이거밖에 못 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