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친구에 비해 질투가 많은 것 같아… 제약을 하려는 것 같고ㅠㅠ 머리론 알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고민이야
여자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인스타로 팔로하고 좋아요 누르는게… 맘에 안 들어ㅜ 연예인은 하나도 신경 안 쓰이는데, 일반인..? 예쁘고 몸매 좋은 그런 피드가 깔려있는 걸 보면 질투가 확 올라오는 것 같아ㅠ 야하거나 선정적인 피드는 아니지만 내눈엔 몸매 부각해서 찍으려고 한 느낌이 없잖아 있는,,

내가 그래서 차라리 부계에 팔로 하고 보면 안되냐,, 그냥 내 눈에라도 안 보이게 하면 안되냐고 했는데 과거 전여친이 이런 여자 팔로에 집착을 많이 했었나봐,, 나랑 만나기 전부터 팔로 해놨었고, 이무의미 없다고, 건드는 거 싫다고 하길래 내가 사과하고 끝냈긴 했어

이런거 신경 안 쓰는 방법이 없을까..? 엄청 스트레스는 아니지만 서운함이 생기는 것 같아서ㅠ 특히 외모나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