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오늘 갑자기 차이니까 기분이 묘하네...어차피 헤어질거였잖아.. 싶으면서도 약간 허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뭐지 이게...
걍 걔도 느끼고 먼저 말한겨… 그뿐
그런가... 뭐라고 말해야할지 고민했는데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마음은 안좋고... 기분이 요상하네...
원래 헤어짐이 다 그렇지… ㅠㅠ 힘둘겄다 자기 맛있는거 먹고 푹쉬고 마음 편하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