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 나라면 그럴거야. 자기도 자기의 일상이 있는데 맨정신에 평일이여도 힘든데 술주정?.. 난 관계 다시 생각해볼래..결혼해서도 저러면 돌아버려ㅠ

나도 한번은 트러블있던날 다음날에 우리집에서 만나기로했는데 화난 거 표현하려고 현관문에 고리 거는 거 걸어두고 못들어오게 한적있긴 하거든 .. 하 비번 바꿔야되나

글고 천칭자기 댓글처럼.. 결혼 이후에는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더라. 연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ㅋㅋ 결혼해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다 생각들더라

내 기준 침대에서의 위생관념도 있어서 글보고 경악함.....

나도 헤어지는 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속이 좁은건가 사회생활 하는데 힘든거 이해못해주는건가 혼자 별 생각 다했잖아.. 난 무조건 씻고깨끗한 상태로 잠옷입고 침대에 눕는데 ㅠㅠ 하.. 씻고나오니까 그러고 있어서 너무 화딱지나고 정떨어지는거 있지

나두 결벽정도는 아니어도 나름 청결에 있어서 규칙이 있는데 .. 이 여름에 땀뻘뻘 돌아다니고 술먹은 채로 자고있는 게 ㅠㅠ 상식선에서 이해가안되더라고

하...맞다..지금여름이지...아 싫다..ㅜㅜㅜㅜ

다음날이 됐는데도 미안하다고 안 하면..? ㅎㅎ 어제밤에 있던일인데 서로 지금껏 연락 안 하는 중

멀리 안 나갈게..잘가...안녕.....

어제는 자기 취기 없고 멀쩡하다면서 내가먹고싶다고 한 두바이초콜렛 사서 줄 겸 온 것 같은데.. 그렇게 취해서 올줄 몰랐지 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