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를 자꾸 의심하게 되고 잘 못 믿겠는데 이거 어떻게 고쳐?첫 연애가 여미새에 습관적 거짓말로 양다리 걸치던 놈이었어서 상처가 컸거든 그래서인지 누굴 만나도 얘도 진도 다 빼면 언제든지 갈아타겠지 싶은 생각만 들고 이해관계가 안맞는 말을 할때면 거짓말하고 있다고 망상하게 돼 지금 잘해보려는 사람도 주변에 여자가 없는 걸 아는데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의심하고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