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미새병 어케 고치지...
막 일반적으로 남자한테 연락하고 앵기는 그런 남미새가 아니라,, 번따 당하거나 시선 받는 게 좋아서 걍 엄청 걸어다님,,, 할 일이 있고 너무 비효율적인 일이란 걸 아는데도 못 고쳐,,,
지나가고 나서 남자무리끼리 속닥거릴 때 ’예쁘다‘라는 말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런 짓을 못 그만두겠어
하하 부럽다
막 남자만 있으면 돌변하고 애교부리고 집착하고 이런것만 아니면 솔직히 괜찮다고 생각해 !! 근데 계속 그 행동 반복하다 현타오면 그땐 힘들겠따.. 아마 외로워서 그런거 같애 ㅜ 외로움 채워줄 다른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봐 !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든다던지 반려동물을 키운다던지 진짜로 남자친구들 만들어본다던지 !
외롭다고 반려동물 키우지 마
그니까 익2 말이 좀 이상해 외롭다는 이유로 생명을 키운다는 게 쉽게 말 할 게 아냐
음 그냥 예를 든거였는데 너무 쉽게 받아들였을수도 있겠네 그냥 난 강아지 키우면거 위로 많이 받아서 한 말인데 쉽게 책임감 없이 그런 뜻으로 말한건 아님
다른 장점이 없어서
뭐하러 고쳐ㅋㅋ
똥파리들 관심 받아서 어디다 써 ㅋㅋ
남자들을 통해서가 아닌 자기가 본인을 예쁘다, 멋지다 얘기하는 건 어때?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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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한 때 아닐까? 일부로 고치지마~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과정이지 솔직히 어릴때나 해보지 30대중반부터는 먹고 사느라 피똥싸는데뭘ㅋㅋㅋ 난 귀여워보여
이건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고쳐? 비효율적이라 느끼면 걸을 때 오디오북 듣는 거 추천
자기 이쁜가부네!! 브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