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애가 왜이리 힘든지 이해가 안됐거든?

맘이 식어서 그런거면 어쩔수 없는건 이해함

연애하고 느낀건데 나한테는 솔직하게 말하길 강요하면서 본인은 안 솔직하더라곸ㅋ

난 성격 자체가 단순하고 투명하고 그냥 다 말하거든? 어린 동생도 다 알 정도로 투명해

지는 답답한거 싫다 솔직한게 좋다고 강요하면서 본인은 애매하게 말하더라고

근데 새여친에 답답하고 애매하게 굴어도 쩔쩔매는거 보고 회의감 들엇음..

딱 그만큼 사랑하고 내가 쉬우니가 그렇게 강하게 말했구나..

솔직하고 투명하면 쉽게 보게 되는구나
(파악하기 쉬우니깐)

남자는 30대면은 성욕 떨어지고 이성적이게 되서 그런여자는 싫어진다는데
30대 남자 만나면 날 더 사랑해주고
남자도 솔직하게 말할려나...

남자 단순하다고 하는데 글쎄 단순하면서 쥇같던데 솔직함을 강요하는건 지가 편하게 연애 할라고 그랬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