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 살 어린 중학교 때 후배랑 어쩌다 다시 연락 닿아서 한 번 얼굴 보고 그 후로 두 번 만났는데 그 두 번 만날 때 둘째날엔 밤에 만나서인지 서로 손으로만 만지고 난 입으로 해줬어 그리고 셋째날에는 관계까지 했는데 서로 싫은 건 전혀 없었고 성격도 잘 맞았는데 그 후로 걔랑 연락이 너무 뜸해... 바쁘다곤 하는데 걔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난 솔직히 그 후배 애가 너무 좋은데 걔가 어떨지 모르니까 막 다가가지도 못하겠구... 참고로 그 애는 지금 고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