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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1
친구한테 말하는건 어떨까?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감정 쓰레기통이라 느낄까봐 못하겠어 ㅠ
2023.05.04 - 숨어있는 자기 1
아냐 이런 고민까지 하는 고민은 찐고민인데. 난 나눠야 된다고 생각해. 아니면 여기서 물어보던지ㅠㅠ 어찌됐든 해소는 해야돼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어렵네
2023.05.04 - 숨어있는 자기 2
어머니께가 어려우면 다른 곳에라도 꼭 얘기해봐. 친구나 아빠 이모 고모 삼촌 병원 상담사 생명의전화 선생님 자기방 등등.. 주변 어른부터 전문가나 친구 너무 어려우면 애완동물에게도 괜찮으니까 누구에게든 얘기하는 과정이 필요해.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웅 고마워
2023.05.04 - 숨어있는 자기 3
헉 나랑 상황이 같아보여서 너무 내얘기같고 뭔지 몰라도 슬프다 ㅜㅜㅜ 우리엄마도 지금 무지 힘든상황이고 내가 장녀고 ..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어우 너도 힘내
2023.05.04 - 숨어있는 자기 4
내가 그래서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했어. 세상 모든 장녀들 너무 너무 잘 하고 있으니까 마음의 짐은 좀 내려놓고 항상 스스로를 먼저 돌봤음 좋겠다 다들 화이팅 🤍🤍🤍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화이팅
2023.05.04 - 숨어있는 자기 5
ㅠㅠ 나도 장녀고 엄마가 힘든 상황이라 심리상담 받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이야 .. ㅠㅠ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 얘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로 하고싶은 얘기 쭉 적고 비공개로 올리는 거 내가 자주 하는 방법인데 추천해!! 답답한데 친구들한테 얘기하기도 감정 소모될 때 좀 해소되더라 ㅠㅠ 힘내!!! 여기에라도 털어놔줘서 고마워 담아두면 병나 ㅠㅠ
2023.05.04 - 뽀득뽀득 딱따구리글쓴이
웅 고마워 ㅠㅜ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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