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는 26살이고 남친은 29살이야. 남친이 자꾸 미래에 결혼하면~ 너랑 결혼하고 싶어~ 우리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이러는데 부담스러워서 미치겠어ㅠ 우리 만난지 아직 2주밖에 안됐거든? 진짜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데 왜 이럴까..내가 너무 진지한건가?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